1. 사업 배경

2016년 9월 경주지진(규모 5.8)과 2017년 11월 포항지진(규모 5.4)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라는 인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취약한 구조물을 중심으로 실제 피해가 확인되었고, 학교·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한 내진보강의 필요성이 사회적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근거하여 공공시설물 33종에 대한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5년까지 공공시설물 내진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 현장에서는 발주기관과 수행 업체의 전문지식 부족, 최신 내진설계기준 미적용, 보강설계와 시공의 불일치 등 다양한 문제가 반복적으로 확인되고 있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고급 전문인력의 양성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1. 사업 목적

지진방재 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적 대응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배출하여, 국가적 지진대응역량 향상에 기여한다.

본 사업단은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공학과 및 건설환경공학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연구·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진방재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합니다.

  1. 최종 목표
체계적 교육 인프라와 학술연구–산학 연계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한다.
  1. 인력양성 목표
구분1차년도2차년도합계
석사 졸업생4명12명16명
박사 수료생1명1명2명
참여 학생(누적)26명32명
  • 석사 교육생 확보 계획: 1차년도 10명, 2차년도 10명
  • 박사 교육생 확보 계획: 1차년도 2명, 2차년도 3명
  • 2025년 2학기에 ‘지진방재 마이크로전공’ 신설·개설 예정
  1. 자립화 방안

사업 종료 후에도 핵심 기능이 자립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3단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합니다.

  1. 핵심 기능의 체계적 이식 — 지진방재 마이크로전공의 핵심 기능 내재화, 연구장비·실습 소프트웨어의 지속적 유지관리
  2. 외부 재원의 다변화 —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BK21·국책 R&D·산학협력 프로젝트 연속 수주
  3. 수익성 구조 창출 — 홈페이지 및 연구세미나를 통한 성과 공유·홍보 강화
  1. 기대효과
  • 국내 지진방재 분야 고급 전문인력의 안정적 공급
  • 내진성능평가–보강설계–시공으로 이어지는 전 단계의 품질 향상
  • 산업계 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연구성과 창출
  • 학술논문·기술이전·표준화 활동을 통한 국가 내진정책 고도화 기여